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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새내기 이동훈, 전국체전 역도 선발전 선배 제치고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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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새내기 이동훈(경기체고 1년)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동훈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 조정훈련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도대표 1차 선발전 남고부 109kg이상급에서 
인상(141kg), 용상(178kg), 합계(319kg)서 선배들을 따돌리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소년체전 남중부서 3관왕에 오를 당시 합계기록은 303kg이었으나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 합계는 16kg이
증가했다.
 
김건(평택고 3년)은 인상(140kg), 용상(175kg), 합계(315kg)서 이동훈에 뒤져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 서재윤(경기체고)은 남고부 81kg급 인상서 107kg으로 2위를 차지했으나 용상서 139kg으로 1위에 오르며 합계
서도 246kg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준표(크라토스짐)는 81kg급 인상서 110kg을 들어 올려 서재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용상서 135kg으로
3위에 그쳐 합계(245kg)도 1kg차로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이재하(수원고)는 남고부 109kg급 인상(110kg), 용상(150kg), 합계(260kg)서, 김기태(평택고)는 남고부 
61kg급  인상(95kg), 용상(120kg), 합계(215kg)서 각각 우승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김한결(고양시역도연맹)은 여고부 76kg급 인상(85kg), 용상(105kg), 합계(190kg)서, 김예서(경기체고)는 
여고부 64kg급 인상(77kg), 용상(98kg), 합계(175kg)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오창원기자

출처 : 중부일보 (https://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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